본 건의 공사는 6호 라인 지하실에 하수관 비트내 공간에서 물이 떨어져서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다.
위 아래 사진에 보는 것처럼 욕조하부에 이렇게 물이 가득 고여 있는데도 외관상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았어요.
본 건의 공사는 지하실 비트공간으로 물이 떨어져서 착수했다.
그래서 공용부의 가능서을 염두해두고 1~3층까지 급수관을 체크해 보고 101호 부터 확인해 보기로 했다.
확인 결과는 1층 106호의 욕조 배수호스가 찢겨져서 욕조하부에 물이 가득 고여 있는 것은 확인하게 되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06호 욕조 테두리를 따라 물이 스며나올 만도 한데 욕조 테두리를 따라서는
물 한방울 스며나오지 않았고 외관상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